이번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선 '코리안 특급' 박찬호의 해설이 화제였다. 한국은 아쉽게 2라운드 진출에 실패했지만, 박찬호의 매끄러운 경기해설은 단연 돋보였다. 특히 박찬호는 지난해 선수 시절부터 유한양행 삐콤씨 광고모델로 활약하고 있는데 이번 대회 기간중에도 건강관리를 위해 삐콤씨를 대만까지 챙겨갔다.
한국에서도 주위사람들에게 자주 삐콤씨를 선물한 적이 있는데 이번에는 동료 중계 스태프들, 또 주위 사람들에게도 나눠줘 눈길을 끌었다.
박찬호가 광고에 출연중인 온가족용 영양제 삐콤씨는 피로회복과 영양 불균형 바로잡기용 비타민 B.C 복합제다. 최근엔 항산화 성분을 보강한 삐콤씨와 여성을 위해 미네랄과 코엔자임 Q10이 보강된 삐콤씨 이브도 출시됐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