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겹친 3월 3일 삼겹살데이에 알뜰하게 삼겹살 파티를 할 수 있게 됐다.
신선, 맛 NO.1 GS수퍼마켓은 이달 2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전국의 모든 점포에서 1500(100g)원이던 삼겹살을 880원(100g)에 판매하는 초특가 행사를 진행한다.(1인 2kg까지 구매 가능)
이번 행사는 각 점포당 1일 50kg 한정으로 진행되며 준비된 초특가 물량이 모두 판매되고 나면 100g당 1,280원에 판매한다.
또 다음달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삼겹살을 1kg이상 구매하는 고객 100명에게 선착순으로 함박웃음)신선계란 10입을 330원에 판매하는 기분 좋은 선착순 이벤트도 진행한다.
함박웃음)신선계란 10입은 평소 2980원에 판매하는 상품으로 3월 3일 삼겹살데이를 맞아 계란도 이틀만 선착순으로330원에 판매하는 것.
란을 330원에 판매하는 것은 GS수퍼마켓 사상 처음 진행되는 초특가 행사로 고객들은 알뜰하게 삼겹살을 이용하고 덤으로 신선한 계란까지 깜짝 놀랄 가격에 가져갈 수 있게 됐다.
GS수퍼마켓은 삼겹살 초특가 판매를 하는 기간 동안 삼겹살 외에도 돼지갈비와 앞다리살을 580원에 판매하는 등 다양한 부위의 돼지고기를 사상 최저 가격으로 판매한다.
단, 갈비와 앞다리살 행사는 수도권만 진행한다.
GS수퍼마켓은 3이 겹치는 3월 3일 삼겹살데이를 위해 두 달 전부터 지정목장의 믿을 수 있는 돼지고기 및 계란을 사전 구매 함으로써 물량을 확보하는 등 이번 초특가 행사를 위한 준비를 서둘러 왔다.
GS수퍼마켓이 이 같이 돼지고기 초특가 및 파격적인 계란 선착순 행사를 진행하는 것은 고객들이 알뜰하게 돼지고기를 구매 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돼지고기 소비를 촉진 시키기 위함이다.
돼지고기 소비 촉진은 돼지고기 가격이 하락해 축산 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요즘 고객이 알뜰하게 돼지고기를 즐기는 것 만으로 축산 농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의미 있는 일이다.
김원진 GS리테일 수퍼마켓축산팀장은 "이번 삼겹살데이를 초특가 행사와 파격적인 계란 선착순 행사를 통해 돼지고기 수요가 늘어났으면 한다"며 "고객들은 알뜰하게 삼겹살 파티를 할 수 있고 축산 농가는 떨어지는 돼지고기 값에 대한 걱정을 줄일 수 있는 일거 양득의 행사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