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골프에서 2013년 신형 G25 드라이버를 출시했다. 핑의 G시리즈는 PGA 투어 최장타자 버바 왓슨이 사용하는 클럽으로 압도적인 비거리에 방향성까지 좋아 새로운 G시리즈가 탄생 될 때마다 큰 인기를 끌었다. 핑의 모든 노하우가 집약된 G25 드라이버는 모든 골퍼를 위한 최고의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폭발적인 비거리에 초점을 맞춘 핑 G25 드라이버는 자사 제품 중 제일 무거운 헤드(205g)를 적용했다. 또 가변페이스로 최대의 볼스피드를 내도록 설계됐으며 스윗스팟이 넓어 넓은 관용성을 자랑한다. 핑의 장타자 버바 왓슨은 G25 드라이버로 무려 373야드나 날려 핑 관계자와 기자들을 감탄하게 만들기도 했으며 벌써 리 웨스트우드와 핑의 대표 선수들은 G25 드라이버로 피팅을 마쳤다. G25 드라이버는 프리미엄 앤서 드라이버와 같이 하이 퍼포먼스 호젤이 적용된 튜닝 클럽으로 골퍼의 탄도에 맞게 0.5도씩 직접 섬세한 피팅이 가능하다. 핑골프 홈페이지 (www.pinggolf.co.kr)에선 출시를 기념해 대대적인 렌탈서비스도 함께 진행한다. 직접 제품의 성능을 확인한 후 구입할 수 있도록 열흘동안 무료 렌탈 해준다. 소비자가격은 59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