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소이가 아찔한 힐을 신고 각선미를 뽐냈다.
윤소이는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지금 신은 힐이 20cm래요~지금 나의 키는 190cm에요~♥ 멋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윤소이는 엄청난 높이의 힐에 본인도 놀란 모습. 힐을 신지 않아도 170cm의 훤칠한 키를 자랑하는 윤소이는 핫팬츠까지 입어 한껏 더 길어 보이는 '롱다리 각선미'를 자랑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청 핫팬츠에 화이트 블라우스를 입은 시크하면서도 섹시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앉아서도 탄탄한 라인을 드러낸 그는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지으며 유쾌한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굽이 장난 아니네요", "웬만한 남자는 옆에 못 서 있겠어요", "원래 키도 큰데 20cm 씩이나!", "저 정도 굽을 신어야 나는 평균 키가 나올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소이는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리스Ⅱ'에서 미녀 간첩 박태희 역을 맡았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