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가 화장품 모델이 됐다.
박신혜는 엔프라니의 뷰티브랜드 '앤프라니'와 '홀리카 홀리카' 2개 브랜드의 모델로 동시 발탁됐다. 업체 관계자는 "깨끗하고 맑은 피부와 함께 연예계 대표적인 자연미인으로 손꼽히는 박신혜는 스타일 아이템 하나하나가 화제가 되는 젊은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다"라며 "특히 한국을 넘어 일본, 동남아시아까지 아시아의 스타로 사랑을 받고 있는 박신혜와 이 브랜드가 만나 2013년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굳힐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박신혜는 영화 '7번방의 선물'에 이어 드라마 '이웃집 꽃미남'에 출연 중이다. 오는 3월엔 필리핀을 시작으로 여배우 최초로 아시아투어에 나선다.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