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머스타' 연기자 정양의 달라진 최근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정양은 지난 1월 자신의 미니홈피에 근황을 공개하며 최근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양은 과거 섹시스타로 인기를 끌었던 당시와는 사뭇 다른 이미지.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미모를 뽐낸 정양은 예전보다 살이 많이 빠진 듯 한층 더 날렵해진 턱 선과 오뚝한 이목구비로 달라진 외모를 드러냈다. 하지만 글래머스타답게 감출 수 없는 볼륨감 넘치는 자태로 변함없는 몸매를 과시했다.
한편 정양은 2000년 MBC 시트콤 '세친구'에서 섹시한 간호사로 큰 인기를 모아 가수로도 데뷔했다. 그러나 2001년 립싱크 파문에 휘말렸고, 이어 갑상선 항진증을 앓으며 연예계를 떠났다. 이후 2009년 새 소속사를 정하고 7년 만에 복귀한 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