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연주가 한국 배우 최초로 멘사 회원 자격을 취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연주는 소속사 웨이즈 컴퍼니 페이스북을 통해 멘사 가입 사실을 알렸다. 페이스북 사진 속 하연주는 "멘사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라는 합격장을 들고 있다.
하연주는 언니와 함께 멘사 시험을 보고 회원 자격 취득 통지서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멘사는 상위 2%의 IQ테스트를 통과한 사람들의 모임으로 구성된 비영리 단체다.
하연주는 드라마 '글로리아' '막돼먹은 영애씨10' '로맨스가 필요해' 등에 출연한 바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