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대표: 켄지 나이토/www.nissan.co.kr)은 SBS 인기 월화드라마 '야왕'에 닛산의 대표 중형 세단 '뉴 알티마'를 비롯하여 자사의 대표 차량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독한 가난에서 벗어나 퍼스트레이디가 된 한 여자와, 그녀를 위해 모든 것을 희생했지만 배신당하고 복수만을 위해 살아가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정통 멜로 드라마 '야왕'은 권상우, 수애, 유노윤호, 김성령 등 스타 배우들의 열연으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작품의 주인공인 하류(권상우 분)와 주다해(수애 분)는 닛산의 프리미엄 중형 세단 '뉴 알티마(New ALTIMA)'를 타고 등장해, 뉴 알티마의 고급스러운 세련미 및 역동적인 퍼포먼스와의 최고의 조화를 보여주고 있다. 백학그룹 회장의 장남이자 다해를 짝사랑하는 백도훈(유노윤호 분)은 닛산의 아이코닉 스포츠카 '370Z'와 에브리데이 수퍼카 'GT-R'을,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정의로운 인물이자 대통령의 딸이기도 한 석수정(고준희 분)은 닛산의 오리지널 박스카 '큐브(CUBE)'를 타고 등장한다. 이 외에도 각 배역에 가장 잘 어울리는 차량을 배치함으로써, 닛산 모델들이 가진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주인공들이 이용하고 있는 뉴 알티마는 혁신적인 변화를 준 5세대 풀 체인지 모델로 지난 해 10월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되었다. 프리미엄 스타일로 무장한 외관과, 닛산 고유의 장인정신이 깃든 인테리어, 4기통 QR엔진 혹은 6기통 VQ엔진이 뿜어내는 강력한 주행 성능, 차세대 엑스트로닉 CVT의 탑재로 한층 부드러워진 가속성능뿐만 아니라 복합연비 12.8km/L(뉴 알티마 2.5 모델)으로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까지 갖췄다.
켄지 나이토(Kenji Naito) 한국닛산 대표이사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하는 닛산 모델들이 야왕의 각양각색 캐릭터들의 개성을 더욱 증폭시키는 역할을 하게 되길 바란다』며, 『특히, 동급 최강의 퍼포먼스와 프리미엄 스타일을 갖춘 뉴 알티마의 매력이 두 주인공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잘 전달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