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변정민이 결혼 8년 만에 남편을 최초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 변정민은 12세 연상 남편 최진영 씨를 공개했다. 최진영 씨는 이날 지적인 외모와 요리 실력을 뽐냈으며, "8년에 한 번씩 방송 출연 할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주변을 폭소케 했다.
변정민은 "서로 오해해 부부싸움을 한다. 남편과 내 의도가 너무 달라 싸운다. 신혼 초 3년, 아기 생길때까지 열심히 싸웠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