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모델 출신 방송인 이수정의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화제다.
이수정은 지난 2일 오후 자신의 블로그에 "오늘은 추운 것도 아니고 더운 것도 아니고... 뭘 입어야 할지... 오늘밤 11시엔 E채널 '단단한 가족' 에서 엉큼한 유세윤 오빠와 수정이를 지켜봐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차 안에서 우월한 미모를 뽐내며 45도 각도로 카메라를 응시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이수정은 타이트한 흰 색의 민소매 목폴라 티셔츠를 입고 볼륨감을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수정은 현재 MBC '스포츠매거진'에서 리포터로 활동 중이며 팬들 사이에서 '시구여신'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사랑받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