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ESPN 배지현 아나운서가 프로필 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배지현 아나운서는 7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야구팀 프로필 촬영 날 입니다. 카리스마는 이런 거라는 윤성호 선배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배지현, 윤성호 아나운서는 나란히 서서 프로필 촬영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 슈퍼모델 출신답게 173cm의 훤칠한 키를 자랑하는 배지현 아나운서는 우월한 비율이 돋보이는 블랙 미니 원피스를 입고 은근한 섹시미를 드러냈다. 옆에 선 윤성호 아나운서는 슈트를 차려입고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과 포즈를 취했다.
한편 배지현 아나운서는 SBS ESPN 야구 전문 프로그램 '베이스볼S' 진행자로 활약하며 야구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