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커피전문점 할리스커피(www.hollys.co.kr, 대표 신상철)가 편의점에서 커피전문점 수준의 프리미엄 커피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원컵 형태로 된 '할리스 블랜드 카페 아메리카노'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할리스 블랜드 카페 아메리카노'는 할리스커피 자체 로스팅 센터의 블랜딩 기법을 바탕으로 해 깔끔하면서도 부드럽게 균형 잡힌 맛이 일품이다.
또한 원컵 안에 원두분쇄커피가 삼각망 티백 형태로 담겨 있어 물만 부어 편리하게 마실 수 있다.
가격은 1500원으로 할리스커피 매장을 방문하지 않고도 가까운 편의점에서 손쉽게 만나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할리스커피 마케팅팀 성창은 부장은 "이번 제품은 할리스커피 본연의 깔끔하면서도 부드럽게 균형 잡힌 맛을 생활 속에서 더욱 부담 없이 접할 수 있도록 한 것"이라며 "언제, 어디서나 할리스커피의 풍미를 편리하게 즐기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안성 맞춤인 제품" 이라고 전했다.
한편 '할리스 블랜드 카페 아메리카노'는 탄탄한 로스팅 기술력을 보유한 할리스커피와 RTD 형태의 음료 생산 경험이 풍부한 동원F&B가 함께 출시하는 제품으로, 전국 씨유(CU) 편의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할리스커피와 동원F&B는 2011년 국내 RTD 커피 음료 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