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조 요정' 손연재가 새해 설날을 맞아 한복 맵시를 뽐냈다.
KB국민은행 모델로 활동하는 손연재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새해 인사를 건네는 모습을 선보였다.
대외적으로는 처음으로 한복 자태를 드러낸 손연재는 노란색 저고리에 빨간색 한복 치마를 완벽하게 소화, 새색시 같이 곱고 단아한 모습을 뽐내 시선을 모은다.
한편 손연재는 현재 세계 선수권 대회 준비를 위해 러시아 모스크바로 떠나 전지훈련 중에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