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이사장 전광우, www.nps.or.kr)은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전광우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5일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활동을 펼쳤다.
전광우 이사장은 이날 오후 4시30분경 용인시 수지구에 위치한 장애아동 생활시설인 '해오름의 집'을 방문, 후원금과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피자 등 맛있는 음식을 장애아동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또 강연재 감사는 강동구에 위치한 '명진보육원', 이찬우 기금운용본부장은 송파구에 위치한 '가락종합사회복지관', 김민수 업무이사는 종로구에 위치한 '라파엘의 집', 김성숙 연구원장은 강서구에 위치한 '한마음사획복지법인', 류지형 기획이사는 포천시에 위치한 '포천실버타운'을 방문해 후원금 및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등 사회봉사활동에 적극 동참했다.
앞으로도 공단은 소외된 이웃을 돕고 공공기관으로서 취약계층 지원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