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옥주현, 5년 만에 신곡 발표 앞두고 녹음 현장 공개

by

옥주현의 신곡 녹음 현장을 담은 영상이 깜짝 공개됐다.

앞서 옥주현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신곡 발표 소식을 알리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데 이어 15일에는 옥주현의 신곡을 만든 작곡가 KZ가 트위터를 통해 녹음현장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신곡의 하이라이트 파트를 녹음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으로, 옥주현은 고음을 긴 호흡으로 노래하는 파트를 안정적으로 소화해내며 뛰어난 가창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보는 이를 압도하는 옥주현의 폭발적인 고음을 담은 이 영상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의 감탄이 이어지고 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옥주현이다", "고음은 옥주현이 갑인 듯", "신곡도 기대된다"며 기대감을 표현했다.

옥주현의 이번 신곡은 2008년 발매된 정규앨범 '리마인드' 이후 5년 만에 발표되는 곡으로, 이번에 공개된 영상을 통해 그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한편 옥주현은 뮤지컬 '레베카'와 '황태자 루폴프'를 통해 출연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