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호의 다섯 번째 월드컵 최종예선 여정이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게 됐다.
대한축구협회는 3월 26일 벌어질 카타르와의 2014년 브라질월드컵 최종예선 5차전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경기시간은 오후 8시로 확정했다.
8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노리는 최강희호는 A조 2승1무1패(승점 7)으로 조 2위에 올라있다. 한 경기를 더 치른 우즈베키스탄(2승2무1패·승점 8)에 승점 1점이 뒤져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