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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 이상형, 아이유 보다 레인보우 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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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아우구스부르크 소속 구자철이 걸그룹 레인보우의 노을을 이상형으로 꼽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구자철은 지난 12월 2일 진행된 팬미팅 '반갑다 KOO'에서 '이상형 월드컵'중 최종 이상형으로 레인보우 노을을 선택했다. 이날 '이상형 월드컵'에는 씨스타 보라, 소녀시대 제시카, 아이유 등이 등장했고 마지막 결승전에서 아이유 대신 노을을 택했다.

또 "나이도 동갑이고 레인보우 고우리가 평소 친하다고 들었는데 노을과도 연결고리가 있지 않냐"는 질문을 받고 당황하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