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소연이 고혹적인 매력을 과시한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조니워커 플래티넘 레이블의 모델로 얼마 전 광고 촬영을 진행한 김소연은 짙은 스모키 화장과 더불어 고혹적인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화보를 통해 화이트와 블랙 원피스를 오가며 여신 미모를 뽐낸 김소연은 신비로움과 고혹적인 매력을 뽐내며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김소연의 강렬하고 깊은 분위기를 자아내는 눈매가 돋보인다.
한 촬영 관계자는 "동양의 우아함과 서양의 세련된 매력을 고루 갖춘 배우다. 특히 국내에서는 찾아 보기 어려울 정도로 몇 안되는 김소연 특유의 강렬함이 브랜드와 잘 맞는다고 생각한다"라며 배우 김소연을 높이 평가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김소연의 매력은 다른 배우와 겹쳐지지 않는 특별함이 있는 것 같다", "사극에서랑 완젼 다르네", "이런 화보 자주 찍어주면 안되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소연은 SBS수목극 '대풍수'에서 해인 역을 맡아 사랑을 위해 운명에 맞서는 강한 여인으로 열연 중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