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소리가 유니버설 뮤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유니버설 뮤직 측은 26일 "김소리는 무한한 가능성과 실력을 지녔다. 한국의 리한나로 만들겠다. 앞으로 그의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니버설 뮤직은 레이디 가가, 블랙아이드피스 등 세계적인 뮤지션이 소속된 대형 레이블이다.
한편 김소리는 2013년 1월 7일 새 앨범 '듀얼 라이프(이중생활)'을 공개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