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림의 충격 패러디가 화제다.
25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박경림은 가인 '피어나' 뮤직비디오 패러디에 도전했다. 그는 은색 가발에 가인의 트레이드마크인 빨간색 니트 티셔츠를 착용, 폴댄스와 복부 노출까지 감행했다. 또 특유의 허스키 보이스로 '피어나'를 직접 불렀고 스튜디오에서는 "노래만은 하지마라"는 애원이 터져나왔다. 이와 함께 붐과 함께 베드신에 도전, 발 마사지를 선보이는 한편 스튜디오에서도 의자 댄스를 선보여 충격을 선사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