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마음의 온도를 높일 짜릿한 게임과 기부의 행복이 한꺼번에 쏟아진다?
1968년 스페셜올림픽 시작부터 오랜기간 함께 하고 있는 코카-콜라는 지적발달장애인을 위한 스페셜올림픽에 우리 모두의 힘을 모아 기적을 이끌어내는 '콜렉티브 파워(collective power)'로 스페셜 크리스마스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디지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심플하면서도 짜릿한 온라인 이벤트로 연말 지적발달장애인을 위한 의미있는 도네이션까지 펼칠 수 있는 것.
첫 번째 온라인 이벤트는 12월 27일까지 진행되는 '코-크 기프트팡' 게임. 코카-콜라 브랜드 블로그 (blog.naver.com/cokecast)나 모바일 및 옥외광고 등에 표기된 QR코드를 스캔하여 산타의 크리스마스 선물포장을 돕는 '코-크 기프트팡' 게임을 즐기면 상위 랭크자의 이름으로 스페셜올림픽에 기부금이 전달된다. 매주 1위부터 5위의 게임 참가자는 1,000만원(5명 기준) 기부와 함께 크리스마스를 즐길 수 있는 백화점 상품권(1등 50만원, 2등 20만원, 3~5등 5만원)**이 지급되며, 매주 6위부터는 추첨을 통해 45명에게 코카-콜라 250ml 기프트콘을 제공한다.
두 번째는 코카-콜라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cocacola) 기부 페이지에서 진행되는 디지털 이벤트. 코카-콜라 페이스북의 '코카-콜라와 함께 스페셜 크리스마스를' 페이지내 Like 버튼을 누르면 1,000원이 본인의 이름으로 스페셜올림픽 측에 기부되는 프로모션이다. 클릭을 완료한 참여자의 페이스북에도 "스페셜올림픽의 팬이 되어, 선수들의 도전 정신을 응원하는 후원자가 되었다"는 메시지가 자동으로 포스팅 되어 또 다른 친구들의 동참도 이끄는 역할을 하게 된다.
코카-콜라사의 관계자는 "해마다 행복한 메시지로 짜릿한 크리스마스를 만들어온 코카-콜라가 올해는 2013 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을 앞두고 보다 스페셜한 크리스마스를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만들었다."며 "디지털 이벤트는 물론, TV광고, 판매 채널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기부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함께 힘을 모아 기적을 이끌어내는 '콜렉티브 파워'로 지적발달장애 선수들에게 뜻있는 응원을 보내는 연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