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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효린-현아, CF 촬영서 '섹시댄스 대결' 男스태프 초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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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의 뒤를 이어 '처음처럼' 모델로 발탁된 구하라, 효린, 현아의 광고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지난 28일 '처음처럼' 유튜브 공식 채널에는 카라 구하라, 씨스타 효린, 포미닛 현아의 광고 촬영 현장 영상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상에는 세 사람이 각자 섹시한 댄스를 선보이며 개인 촬영을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가장 먼저 촬영에 나선 구하라는 긴 생머리에 레드 튜브톱 초미니 드레스를 입고 가냘픈 몸매를 뽐냈다. 음악에 맞춰 섹시한 웨이브 댄스를 추던 구하라는 음악이 끝나자 민망한 듯 웃음을 터뜨려 눈길을 끌었다. 두 번째로는 효린이 나서 관능적인 자태를 선보였다.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부각되는 화이트 튜브톱 드레스를 입은 그는 과감한 섹시 댄스로 촬영장 스태프를 감탄케 했다.

마지막에는 현아가 등장했다. 튜브톱과 핫팬츠를 입고 속이 비치는 네이비 컬러의 시스루 상의를 걸친 현아는 우윳빛 피부와 매끈하게 쭉 뻗은 각선미를 드러냈다. 이어 춤추기 전 몸을 풀며 준비운동을 하던 현아는 음악이 흐르자 망설임 없이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파워풀한 댄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몸매 진짜 예술이다", "역시 현아 춤이 대박", "몸매밖에 안 보이네", "하라는 이제 초딩몸매가 아니야", "벌써 소주 땡긴다", "효린 완전 글래머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하라, 효린, 현아가 등장한 광고는 12월 1일부터 포털 사이트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