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장소, 최상의 커피를 표방하는 카페 드롭탑(DROPTOP, www.cafedroptop.com)은 오는 11월 14일과 15일 양일간에 걸쳐 충남, 경북지역 및 수도권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카페 드롭탑 가맹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카페 드롭탑은 지난해 4월 서울 서소문점 오픈을 시작으로 현재 70여개(계약기준)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론칭 당시부터 배우 전지현을 전속모델로 기용해 활발한 마케팅을 펼쳐 소비자들의 주목을 끌었다. 여기에, 본사와 함께 전국 주요도시 4 곳에 영업지사를 설립해 각 분야 별 전문가들을 통한 맞춤형 토탈 창업 서비스 제공을 바탕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이번 가맹사업설명회는 지난 10월을 시작으로 전국의 주요 도시를 순회하는 것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호남, 경남 지역 설명회에 이어 충청, 경북지역의 예비 창업자들에게 실질적이고 상세한 커피점문점 창업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충청지역 설명회는 14일 오후 2시, 대전 유성구 장대동에 위치한 드롭탑 대전지사에서 진행되며, 15일 오후 2시에는 대구 수성구 범어동의 드롭탑 수성점에서 경북지역 설명회와 함께 서울 드롭탑 본사에서 수도권지역 설명회가 동시에 열린다. 창업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별도의 참가비 없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드롭탑 공식 홈페이지 (www.cafedroptop.com)로 접속해 온라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거나 전화(02-1577-9073) 를 이용해 사전 신청 하면 된다.
한편, 드롭탑은 가맹사업설명회에서 자사의 차별화된 상권입지 분석시스템과 사후매장관리시스템을 비롯해 체계적인 분석을 통한 커피전문점 시장의 성장성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희망자를 대상으로 1:1 개별 맞춤 상담을 통해 매장 개설에서 금융서비스 지원까지 원스탑으로 진행되며 실제 드롭탑 매장을 방문 후 대표 메뉴들을 시식해 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도 마련했다.
카페 드롭탑 관계자는 "앞서 진행된 설명회가 사전 신청자보다 훨씬 높은 참석률을 보이며 예비 창업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어 다른 두 지사에서도 설명회 요청이 이어졌다"라며 "드롭탑은 속도보다는 안정적인 가맹 사업 확장에 집중함으로써, 지속적인 시스템 개선과 소통 경영을 바탕으로 가맹점주가 고객 서비스와 매장 운영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