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7일 컴백을 앞둔 디유닛(D-UNIT)의 뮤직비디오 티저 이미지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소속사 측은 25일 공식블로그를 통해 뮤직비디오 티저 이미지중 RAM의 사진을 공개했다.
네티즌들은 '사진 한 장만으로도 기대가 된다' '티저 이미지일 뿐인데 이번 앨범 컨셉트가 바로 와 닿는다' '컴백 디데이가 다가올수록 떨린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번 디유닛의 패션은 기존 걸그룹에게서 볼 수 있었던 것들이 아니다. 남성아이돌이나 소화할 법한 의상에 파격적인 문신까지 걸그룹 의상 중에서도 굉장히 파격적인 시도이다.
데뷔곡 '아임 미싱 유'에 이어 이번에는 록과 힙합이 결합된 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디유닛 멤버들은 "이번 컨셉트가 강해 대중들에게 어필하기에 적합하다. 디유닛만의 색을 확실히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디유닛은 싱글 'Luv Me' 티저영상을 다음달 1일부터 공개할 예정이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