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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석훈, 바리스타로 깜짝 변신. 31일 망고식스 신촌점서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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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 '좋으니까'로 활발히 활동중인 가수 이석훈이 바리스타로 변신한다.

지난 4일 두번째 미니앨범 '다른안녕'으로 2년만에 돌아온 이석훈이 바리스타로 변신해 팬들과 대중들에게 가을밤 따뜻한 커피를 직접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이석훈 두번째 미니앨범 발매와 함께 커피& 디저트 카페 망고식스의 신메뉴 커피 출시 기념을 겸하여 열리는 이벤트로 이석훈이 직접 신 메뉴 커피를 만들어 찾아온 팬들에게 따뜻한 가을밤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석훈은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이번 이벤트를 위해 직접 커피 만드는 법을 배우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오후 8시 망고식스 신촌점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편 최근 첫 단독 콘서트를 매진시키는 등 화제를 몰고 다니는 이석훈은 신곡 '좋으니까'를 통해 대중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