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이하늬의 속옷 화보 촬영현장 사진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하늬가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인 속옷 브랜드 '비너스'의 블로그에는 지난 8월 촬영된 이하늬의 화보 촬영현장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 이하늬는 가슴이 확 파인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보랏빛 세틴 천 위에 누워 요염한 자태를 뽐냈다. 풍성한 웨이브 헤어와 이하늬의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하늬는 촬영 중간에도 쉬지 않고 자신이 촬영한 사진을 모니터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특유의 사랑스러운 눈웃음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한층 더 밝게 만들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 때가 훨씬 보기 좋네", "정말 가만히 있어도 섹시하다", "웃는 모습이 진짜 사랑스러워", "환상적인 몸매", "보정 안해도 이 정도야?", "진정한 미스코리아", "요즘은 살 너무 뺐던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