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문화기업 강강술래가 그간 고객들이 보내준 성원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파격 할인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창립기념 이벤트를 온·오프라인을 통해 벌인다.
강강술래 상계점은 11월 4일까지 오픈 10주년을 기념해 소고기류 구이메뉴를 시키면 나갈 때 먹은 인분 수만큼 한우불고기를 포장해주며, 돼지고기류 구이메뉴를 시키면 주문 양만큼 돼지양념구이를 싸준다. 한우불고기(2인분/500g)는 1만원, 한돈양념구이(2인분/500g)는 1만5000원 등 테이크아웃용 포장상품도 최대 67% 파격할인 판매한다.
12주년을 맞이한 신림점도 이달 31일까지 술래·강강·왕양념갈비 구이메뉴를 시키면 나갈 때 먹은 인분 수만큼 한우불고기를 포장해주며, 양념갈비 포장상품도 50% 할인 판매한다. 시흥점도 개점 6주년을 기념해 이달 20일부터 28일까지 멤버십 카드를 지참한 고객에게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단골우대 이벤트를 펼친다.
이밖에 서초점은 이달 말까지 왕양념갈비와 한우광양불고기 포장상품(2인분) 구매시 1인분을 추가 증정하는 2+1 행사를 벌이며, 여의도점도 한우불고기(500g) 포장상품을 단돈 1만원에 제공한다.
온라인쇼핑몰(www.sullai.com)과 전화주문(080-925-9292)을 통해서는 간편가정식 대용량 한우사골곰탕(800ml/6팩/18인분)은 4만5360원, 소용량세트(350ml/10팩/20인분)는 4만4100원, 아토피 원인인 방부제를 뺀 영양간식 쇠고기육포(50g/10봉)는 4만2000원 등 각각 30% 할인 판매한다.
곰탕의 경우 HACCP 인증을 받은 최첨단 위생시설에서 100% 한우로 우려내 맛이 진하고 구수하며 방부제와 색소, 조미료를 일체 넣지 않았다. 또, 레토르트 포장방식을 사용해 상온 보관이 가능하며 냄비에 붓고 끓이거나 봉지 채 데워 먹을 수 있어 조리도 간편하다.
김상국 강강술래 사장은 "그동안 보내준 고객들의 성원과 사랑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다채로운 창립기념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사랑하는 가족이나 연인, 친구와 함께 알뜰하게 외식을 즐기며 풍성한 가을을 맞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