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열린 2010 F1 16라운드 코리아 그랑프리 예선전이 끝난 후 F1 드라이버들이 팬사인회를 가졌다. 이날 2번째 은퇴를 앞둔 미하엘 슈마허(메르세데스GP), 페르난도 알론소(페라리), 세바스찬 베텔(레드불), 루이스 해밀턴(맥라렌) 등이 한국팬들과 만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전남 영암=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지피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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