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헤븐(HEAVEN)'으로 데뷔하여 많은 사랑을 받아온 가수 에일리(Ailee)가 깜찍하게 변신한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을 알렸다.
9일 오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짧은 금발머리로 깜찍하게 변신한 에일리가 수줍은 듯 바라보는 모습과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춤을 추듯 역동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는 상반된 모습 담겨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티저 이미지를 접한 팬들은 '변신한 모습에 두근두근', '오~ 색다른 모습! 완전 기대', '금발도 잘 어울리는 에일리!!', '사진을 보니 더 앨범이 기다려지네요" 등 새로운 앨범에 대한 큰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 측은 에일리의 티저 이미지 공개와 함께 "10월 16일, 에일리의 첫 번째 미니앨범 '인비테이션(Invitation)'을 발매한다"며 "이번 앨범은 성장해 가고 있는 에일리의 모습과 음악을 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