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부영이 연기자와 MC로도 맹활약 하고 있다.
'내사랑 반쪽'으로 데뷔해 최근 2집 '더더더' 활동으로 사랑받고 있는 이부영이 연기와 진행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고 있는 것.
특히 최근에는 MBC '생방송 월화수목'을 통해 리포터로 자리를 잡게 되었다. '생방송 월화수목'에서 이부영 맡게 된 코너는 매주 목요일 저녁 '맛 건강 일석이조'시간에 시청자들에게 건강한 삶과 활력을 찾도록 도와주고 있다
또한 연기자로서도 입지를 다지고 있다. 카멜레온 같은 감칠맛 나는 그의 연기는 5일 방송되는 KBS2 '사랑과전쟁2-별낳은 부모'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별낳은 부모' 편은 대한민국 스타열풍을 증명하듯 장래희망 1순위인 스타를 꿈꾸며 아이를 스타로 양육하려는 부모의 갈등을 다룬다. 가난하지만 평범하고 행복했던 한 가족이 7세 자녀의 아역스타 성공으로 인한 갑작스런 부와 명예로 변하기 시작한다.
이부영은 '별낳은 부모'편에서 감초역할을 하며 즐거움을 선사한다.
한편 가수 연기자 MC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이부영이 또 어떤 변신을 선사하며 안방 프로그램을 사로잡을 지 지켜볼 일이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