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준규의 7성급 럭셔리 하우스가 공개됐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출연한 박준규 진송아 부부는 7성급 호텔을 연상케 하는 고급스러운 자신들의 집을 소개했다.
공개된 박준규 진송아 부부의 집은 여러 가지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많아 눈길을 끌었다.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컴퓨터를 할 수 있도록 나란히 컴퓨터가 놓여져 있는 방이 있었으며 드럼을 좋아하는 아들을 위한 드럼 연주실도 자리하고 있었다.
이에 함께 출연한 출연진들은 "거의 PC방 수준이다", "집에 드럼이 있다니 놀랍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특히 집 입구에는 마치 호텔처럼 무궁화 7개가 붙어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모았다. 박준규는 "7성급 하우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 밖에도 럭셔리한 안방과 아내 진송아의 뛰어난 인테리어 감각이 느껴지는 집에 스타 부부들이 칭찬을 늘어놓자 박준규는 "저게 다 내 돈으로 한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