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샤키라가 임신 사실을 인정했다.
샤키라는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임신 소식을 전했다. 그는 "피케와 첫 아이를 가져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우리 인생의 특별한 순간을 위해 한동안 모든 활동을 연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샤키라는 지난 3월 FC바로셀로나 수비수 제라르 피케와 공개 연애를 선언했다. 두 사람은 10세의 나이차이에도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화제를 모았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