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장소, 최상의 커피를 표방하는 카페 드롭탑(DROPTOP, www.cafedroptop.com)은 오는 25일 오후 2시 신사역 3번 출구에 위치한 드롭탑 본사에서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브랜드 론칭 후 1년 3개월여 만에 가맹점 70개를 넘어선 카페 드롭탑의 이번 창업설명회는 지난 1년 여 동안 브랜드를 성장시켜 온 드롭탑의 성공창업 노하우와 차별화된 전략을 처음으로 공개하는 자리다.
특히, 이번 설명회는 향후 커피전문점 시장에 대한 전망 및 분석은 물론,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개별적인 상담까지 진행되어 예비 창업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설명회 후, 드롭탑 매장에 방문해 실제 판매되고 있는 메뉴들을 시식해 볼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창업설명회는 커피전문점 가맹사업에 관심이 있었던 사람이라면 누구나 사전 신청 후 참석이 가능하다. 드롭탑 공식 홈페이지(www.cafedroptop.com)로 접속해 온라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거나, 전화(02-1577-9073)를 이용해 신청하면 된다.
드롭탑 영업본부 김승관 전무는 "드롭탑은 커피전문점 시장의 후발주자였음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브랜드 컨셉과 매장 인테리어, 맞춤형 토탈 지원 시스템 등을 바탕으로 지금의 가맹 규모를 갖출 수 있었다"며 "성공 창업을 위해서는 직접 프랜차이즈 본사 담당자들을 만나 정확하고 다양한 정보를 얻어야 하며, 브랜드가 가진 사업 전략이 나와 맞는지도 면밀히 살펴봐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카페 드롭탑은 작년 4월 서울 서소문점을 시작으로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사업에 뛰어든 브랜드로, 드롭 인 어 탑 플레이스(Drop in a Top Place), '최고의 장소에 들리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론칭 초창기부터 톱스타 전지현을 모델로 기용해 공격적인 홍보 활동과 지역 특성에 기반한 차별화된 마케팅을 구사하며 빠른 기간 내에 인지도를 확대했고 현재 전국 70여개의 매장을 계약완료 했다. 여기에 모던하고 세련된 실내 디자인으로 드롭탑만의 분위기를 완성했으며, 자체 R&D센터를 설립해 차별화된 커피 맛과 다양한 메뉴 개발을 위 노력 및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