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출신의 슈퍼모델 미란다 커가 섹시한 자태를 드러냈다.
미란다 커는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Here we are!(여기 우리가 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란다 커는 자연스러운 웨이브 머리를 한 쪽으로 넘긴 채 도도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가슴라인이 깊게 파인 파격적인 노출의상을 입은 그녀는 한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기 힘든 완벽한 몸매로 농염한 섹시미를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미란다 커는 지난 2010년 올랜도 블룸과 결혼해 지난해 1월 아들 플린을 낳았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