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아이들이 카메오 연기에 도전한다.
제국의아이들 멤버 황광희 김동준 정희철 박형식은 지난 6월 30일 KBS2 인기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 녹화에 카메오로 참여했다. 이들은 극중 윤빈(김원준)이 재기를 노리는 장면에서 초절정 인기 아이돌 그룹으로 깜짝 등장한다. 특히 그동안 예능 프로그램에서 발군의 예능감을 뽐내왔던 황광희는 얄밉살스럽고 능청스러운 연기를 선사할 예정이라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제국의아이들은 5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정규 2집 타이틀곡 '후유증' 컴백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