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프로토 게임 분석은 나에게 맡겨라."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의 공식 발매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이 마련한 '스포츠 애널리스트 W 선발전 시즌 2' 이벤트의 참여열기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베트맨 홈페이지에 개설된 경기분석정보 공유 커뮤니티인 위너클럽 회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이벤트는 30일까지 프로토, 축구토토, 야구토토 부문으로 나눠 각 게임별로 분석랭킹 1위를 차지한 3명의 회원을 선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우수한 경기분석 능력과 활발한 활동으로 유익한 경기분석정보를 공유하는 데 앞장서는 회원을 의미하는 '스포츠 애널리스트 W'로 선정된 회원에게는 각각 100만원의 상금과 애널리스트를 상징하는 W 타이틀을 제공한다. 작성한 분석글에 대해 베트맨 패널 수준의 원고료도 지급한다.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진행된 스포츠 애널리스트 W 선발전 시즌 1에는 총 170명이 아마추어 분석가들이 이벤트에 응모하는 등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이번 시즌에는 15일 현재까지 150여명의 아마추어 애널리스트들이 이벤트에 참여한 가운데 분석랭킹 1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위너클럽 회원 가입 후 6월 30일까지 발매 마감하는 토토, 프로토 대상경기에 대한 분석글을 작성해서 게시하면 된다. 분석한 경기 가운데 100% 적중하는 회원에게는 적중 횟수에 따라 최소 1만원에서 최대 10만원까지 벳머니를 지급한다.
한편 스포츠 애널리스트 W 시즌 2 이벤트 최종 결과는 다음달 4일에 베트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