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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눈] K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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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고 김상진 선수의 기일입니다. 사직구장 외야에 자리한 KIA팬들이 김상진 선수를 추모하는 현수막 게시를 롯데 구단에 요청했으나 거절을 당했다는 얘기가 있는데요,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원칙상 경기 중에는 대형 현수막을 펼칠 수 없다는 것이고요, 경기 전이나 클리닝타임 때는 현수막을 펼쳐도 무방하다고 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