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이 오는 6월 28일 국내 개봉한다.
오는 7월 3일 전세계 개봉을 앞두고 있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은 그보다 앞서 6월 28일 국내 관객들에게 선보이게 된다. 오는 6월 14일엔 앤드류 가필드, 엠마 스톤, 마크 웹 감독 등이 내한해 월드 프리미어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은 '스파이더맨' 시리즈 최초로 3D & IMAX 3D로 제작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