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수 감독이 또 한 숨을 내쉬게 됐습니다. 선발투수로 내세운 제춘모가 1회 4실점을 주고 강판했습니다. 3점 홈런을 포함해 4안타에 볼넷 1개를 내주고 무너졌습니다. 제춘모는 지난 겨울 투구시 백스윙을 간결하게 하는 등 투구폼을 바꿨는데요, 아직 익숙하지 않은 지 직구 최고 구속이 130km 중반에 그쳤습니다. 가뜩이나 외국인 선수 마리오, 윤희상 외에 붙박이 선발투수가 없는 상황인데, 속이 타들어갈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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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수 감독이 또 한 숨을 내쉬게 됐습니다. 선발투수로 내세운 제춘모가 1회 4실점을 주고 강판했습니다. 3점 홈런을 포함해 4안타에 볼넷 1개를 내주고 무너졌습니다. 제춘모는 지난 겨울 투구시 백스윙을 간결하게 하는 등 투구폼을 바꿨는데요, 아직 익숙하지 않은 지 직구 최고 구속이 130km 중반에 그쳤습니다. 가뜩이나 외국인 선수 마리오, 윤희상 외에 붙박이 선발투수가 없는 상황인데, 속이 타들어갈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