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브샤브 1위 브랜드 채선당은(대표 김익수, www.chaesundang.co.kr) 본격적인 여름철을 겨냥해 계절 특선 메뉴로 '쇠고기 냉모밀 샤브샤브'와 '비빔국수'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여름철 한정메뉴로 출시한 '쇠고기 냉모밀 샤브샤브'는 얼음육수를 이용해 시원함을 더한 여름 별미로, 냉모밀과 기존의 쇠고기 샤브샤브까지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 육수에 살짝 데친 쇠고기와 야채를 냉모밀에 올려 곁들여 먹음으로써 샤브샤브 고유의 맛을 유지하면서 쇠고기와 냉모밀이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것이 큰 장점으로 여름시즌 때 마다 높은 인기를 끌었다. 취향에 따라 신선한 야채와 쇠고기를 고소한 콩소스와 향긋한 간장소스에 곁들이는 것도 '쇠고기 냉모밀 샤브샤브'를 즐기는 또 하나의 방법.
'비빔국수'는 매콤달콤 시원한 맛의 여름별미로 무더운 여름을 잊게 해주는 감칠맛 나는 특선 메뉴. 신선한 20여가지 재료를 숙성시켜 만든 채선당만의 특제소스와 쫄깃한 면발이 어우러져 더운 날씨에 지친 입맛을 돋우는데 안성맞춤이다.
(주)채선당 경영지원본부 염태선 이사는 "시원한 여름 별미인 계절메뉴의 출시는 고객의 여름 입맛을 사로잡을 뿐 아니라, 샤브샤브를 즐기는 방법을 확대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 할 것." 이라며, "매장을 찾는 고객의 즐거움과 감동이 배가 될 수 있도록 새로운 시즌 메뉴나 특별 메뉴의 개발을 지속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