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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쇼', 영화 '후궁' 팀 노출 연기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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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철민, 김민준, 조여정, 김동욱이 노출연기에 얽힌 솔직, 대담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17일 SBS '고쇼(GO Show)' 제작진에 따르면 이들은 최근 진행된 이 프로그램의 '욕망의 화신' 오디션 편 녹화에 참여해 노출연기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영화 '후궁: 제왕의 첩'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는 이들은 촬영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배우로서 노출에 대한 자신들의 솔직한 의견을 가감없이 털어놓으며 연기에 대한 강렬한 욕망을 드러냈다. 특히 방송에서 좀처럼 공개되지 않았던 노출장면 촬영에 얽힌 흥미로운 뒷이야기도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들의 대담하고 파격적인 토크에 MC들 역시 "방송에서 이런 이야기는 처음 들어본다" "연기에 대한 강한 욕망이 엿보인다" 등의 반응으로 놀라움을 감추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프로답게 노출장면에서도 남다른 팀워크를 발휘했다는 '강한 욕망의 소유자' 박철민, 김민준, 조여정, 김민준이 펼친 '욕망의 화신' 오디션 캐스팅의 결과는 18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되는 '고쇼'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