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빈클라인 진이 데뷔곡 'MAMA'로 인기몰이하고 있는 EXO-K의 멤버 카이, 세훈, 백현과 함께한 여름 화보를 전격 공개했다.
화보 속 EXO-K 멤버들은 웅장하면서도 강렬한 무대 모습과는 달리 눈부시게 빛나는 태양과 비치 아래 소년들의 자유로운 로드 트립의 콘셉트를 표현하며 화보 촬영에 임했다.
캘빈클라인 진의 여름 아이템 아이스 워시 데님, 가벼운 소재의 컬러데님과 빈티지한 상의, 쇼츠등으로 스타일링한 EXO-K의 멤버들은 그들만의 젊고 트렌드한 감성을 담아내며 써머 로맨틱 룩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 오랜만에 도시를 벗어나 화보 촬영을 한 EXO-K 멤버들은 촬영 내내 스태프들과 친근하게 지내며 분위기를 확 이끌었다는 후문.
EXO-K의 카이, 세훈, 백현의 자유로운 감성을 담아낸 이번 화보는 GQ, 보그걸 6월호 등에서 만나 볼 수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