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갑내기 태연&티파니가 고혹적인 한류 각선미를 뽐냈다.
소녀시대 유닛그룹 '태티서' 활동을 준비 중인 태연과 티파니가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화보를 통해 꽃미모를 경쟁했다. 둘이 함께 촬영할 때는 자매처럼 사랑스러운 모습을, 남자 모델과의 촬영에서는 섹시하고 도도한 여자 친구의 모습을 연출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태연과 티파니의 완벽한 다리 라인. 슈즈 브랜드 어그 오스트레일리아의 컬러풀한 플립플랍과 12cm 웨지힐 등을 신고 극세사 다리를 과시했다.
태연과 티파니의 화보는 5월 3일 발간되는 '하이컷' 76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화보의 미공개 컷들은 하이컷 온라인(www.highcu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아이패드용 애플 앱스토어에서 발행되는 '하이컷' 디지털 매거진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 지면에 다 담지 못한 생동감 넘치는 화보와 영상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하이컷은 전국 주요 도시 가판 및 편의점, 교보문고, 반디앤루니스, 영풍문고 전 지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다정 기자 anbi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