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가 파파라치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세 MC 니콜 아이유 구하라는 스타의 사생활을 찍는 파파라치의 콘셉트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세 사람은 절대 찍히고 싶지 않은 파파라치 사진을 털어놨다. 아이유는 "사적인 자리에서 친구나 가족이랑 있을 땐 피하고 싶다"며 "가족, 친구와 있을 땐 파파라치 사진은 피해 달라"고 경고했다.
이어 구하라는 "일어나서 바로 민낯은 공개하기 싫다"고 밝혔으며 니콜은 "남자친구 생겼을 때 제발 따라오지 마세요. 나중에 생겨야죠. 미리 부탁드립니다"라고 부탁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아이유는 오는 6월 2,3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첫 단독콘서트 '리얼 판타지'(REAL FANTASY)를 연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