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정은이 숨겨뒀던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다.
임정은은 패션지 '인스타일' 5월호 화보 촬영에서 메탈릭한 의상을 입고 한편으론 따뜻하고 한편으론 차가운, 상반된 두 얼굴의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특유의 청초한 눈빛으로 과감하면서도 도도한 느낌을 강조하며 가슴이 깊게 파인 의상으로 은근한 섹시미를 과시했다. 또 그동안 숨겨뒀던 늘씬한 각선미까지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그는 따뜻하고 수줍은 소녀 같은 감성을 표현하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