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조현영이 성대 폴립 수술을 받았다.
소속사 DSP미디어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에 "조현영이 최근 성대 폴립 진단을 받아 수술을 받았다. 스케줄이 많아지면서 목소리를 많이 사용해 성대 폴립이 발생한 것 같다. 현재 회복 중이다"고 밝혔다.
성대 폴립은 성대에 말미잘 모양의 부드러운 종기가 생기는 병이다. 과다한 음성 사용, 또는 무리한 발성법 등에 의한 2차적 손상으로 주로 발생하지만 성대의 일시적인 손상 등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다. 최근엔 카라 박규리가 성대 폴립 제거 수술을 받은 바 있다.
레인보우는 고우리의 KBS2 시트콤 '선녀가 필요해' 출연을 비롯한 개인 스케줄을 진행하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