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화장품 프리미엄 한방브랜드 '자인(姿人)'이 한국화가 곽수연과 함께 콜라보레이션한 '자인 생기 진(眞) 에센스 스페셜 에디션'을 1일 출시했다.
5월 감사의 달을 맞이해 출시된 이번 자인 생기 진(眞)라인은 7가지 한방약재성분으로 처방된 流(류) 천정기보단이 피부 노화의 근본적 원인이 되는 정(精(과 기(氣)를 보하여 피부의 자생력을 높이고 피부 유효 성분을 깊숙이 침투시켜 피부에 오랫동안 수분을 머금게 해주어 항상 생기 있고 촉촉하게 가꿔준다. 또한 생기 진(眞) 에센스의 기능성 성분인 용안열매추출물은 주름 개선 및 탄력 강화에 효과적으로 작용해 피부에 건강한 생기와 탄력을 부여한다.
민화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하는데 탁월한 곽수연 작가는 이번 자인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해학적인 전통 민화와 서구의 팝아트를 혼합해 독특한 민화 형식의 패키지를 선보였다. '책을 읽음으로써 옛 현인들과 벗이 될 수 있음'을 뜻하는 <독서상우讀書尙友>를 주제로 책을 통한 내적인 아름다움을 꿈꾸고 자신을 가꾸어 외적인 아름다움까지 꿈꾸는 자인의 모습을 상징적으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한편 '자인 생기 진(眞) 에센스 스페셜 에디션'은 자인 생기 진(眞) 에센스 60ml와 자인 생기 진(眞) 크림 25ml, 곽수연 작가가 직접 디자인한 민화 파우치와 감사 카드가 추가 구성되어 선물의 품격을 높였으며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많은 고객들에게 이목을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제품문의: 코리아나 화장품 :080-022-0513 / 가격 150,000원 이번 에디션은 코리아나 카운셀러 및 코리아나 홈페이지 (http://bl.coreana.com/)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