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시연의 육감적인 몸매가 돋보이는 화보가 공개됐다.
영화 '간기남'(간통을 기다리는 남자, 감독 김형준)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박시연 박희순은 최근 패션 매거진 '싱글즈'를 통해 커플 화보를 촬영했다.
공개된 화보 속 박시연은 한껏 부풀린 머리 스타일과 고혹적인 표정으로 관능미 넘치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가슴부분이 깊게 파인 파격적인 드레스로 늘씬한 각선미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하며 팜므파탈 이미지를 완벽하게 연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박희순 역시 평소의 지적이고 반듯한 이미지 대신 스터드 장식의 티셔츠와 가죽 재킷, 세미 스모키 메이크업 등을 이용해 강렬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두 사람은 화보 촬영 내내 찰나의 순간에도 손동작 하나까지 미세한 움직임을 주며 변화무쌍한 모습을 선보여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
한편 박희순과 박시연의 파격 화보는 싱글즈 4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두 사람이 함께 출연한 영화 '간기남'은 4월 11일 개봉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