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 크리머(미국)가 25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스배드의 라 코스타 리조트에서 벌어진 LPGA 투어 KIA 클래식 3라운드 9번 홀에서 그린 앞을 지나는 크릭에 두 번째 샷을 빠트린 뒤 허탈한 자세로 크릭 속의 공을 바라보고 있다. 칼스배드(미 캘리포니아주)=이사부 기자 golf@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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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 크리머(미국)가 25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스배드의 라 코스타 리조트에서 벌어진 LPGA 투어 KIA 클래식 3라운드 9번 홀에서 그린 앞을 지나는 크릭에 두 번째 샷을 빠트린 뒤 허탈한 자세로 크릭 속의 공을 바라보고 있다. 칼스배드(미 캘리포니아주)=이사부 기자 golf@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