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근영이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공개했다.
문근영은 22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최근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하며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블랙 점퍼를 입은 문근영은 화장실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로 촬영하고 있다. 웨이브 헤어로 여전히 청순한 미모를 뽐낸 그는 분위기 있는 흑백사진으로 한층 성숙해진 여인의 매력까지 과시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 오랜만이다", "방송활동 좀 해서 얼굴 좀 보여줘요", "사진 되게 분위기 있어 보인다", "얼굴 진짜 작네", "이젠 아역 같다는 느낌이 전혀 안 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06년 성균관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 입학한 문근영은 올해 졸업을 앞두고 학업에 열중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